✅ 세 줄 요약

  • 국내 주식은 대부분 세금이 원천징수되며, 소액주주는 양도소득세가 면제됩니다.
  • 해외 주식배당·양도 수익 모두 매년 5월 홈택스를 통해 직접 신고해야 해요.
  • 국내 상장 해외 ETF매매차익도 배당소득으로 과세되며, 손익통산이나 환급이 되지 않아요.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수익뿐 아니라 세금도 함께 고민해야 해요.

특히 해외 주식이나 ETF에 투자하면 국내 주식 세금 과세 방식과는 다른 구조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세금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수익률 못지않게 중요한데요. 오늘은 국내 주식부터 해외 주식, 그리고 국내 상장 해외 ETF까지 어떤 세금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 국내 주식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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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exels

국내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배당금, 매도 수익, 거래 시점마다 국내 주식 세금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해요. 대부분은 원천징수되지만, 일정 요건에 따라 신고 대상이 되기도 한답니다.

 

1) 배당소득세

배당소득세는 기업이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때 부과되는 세금이에요.

  • 국내 주식의 경우 배당금을 받을 때 자동으로 원천징수되며,
  • 세율은 15.4%(소득세 14% + 지방세 1.4%)입니다.
  • 일반적으로는 별도 신고가 필요 없지만,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생겨요.

 

2)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는 주식을 팔아서 생긴 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에요.

  • 국내 주식에서 일반 개인 투자자는 대상이 아니고,
  • 대주주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납부 의무가 있어요.
    • 여기서 대주주란 특정 종목의 평가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경우 해당해요.
    • 또는 코스피 지분율 1%이상, 코스닥 지분율 2% 이상일 때, 대주주로 간주됩니다.
  • 대주주 요건 충족 시 보유 지분 금액과 보유 기간에 따라 20~30%까지 양도세가 부과돼요.

 

3) 증권거래세

증권거래세는 국내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되는 세금으로, 손익 여부와 관계없이 항상 발생해요. 게다가 거래 자체에 부과되는 세금이라서 주식 가격이 하락했어도 세금은 공제되지 않아요.

  • 2025년 기준 세율을 살펴보면 코스피·코스닥 0.15%, 코넥스 0.1%, 장외거래 0.35% 정도입니다.

 

✔️ 해외 주식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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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exels

해외 주식 투자 시에는 국내와 달리 해외 주식 세금을 직접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수익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경우 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해외 주식 세금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1) 배당소득세

해외 주식에서 배당금을 받으면, 우선 해당 국가에서 세금이 원천징수돼요.

  •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15%가 먼저 징수돼요.
    • 이후 국내에서는 이 배당소득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되지만, 국내 금융회사에서는 추가 원천징수를 하지 않아요.
    • 국내 배당소득 원천징수 세율인 14%(지방세 제외)보다 외국에서 납부한 세율이 높기 때문이에요.

단, 연간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산한 금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고,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생겨요. 이때 이미 납부한 해외 세금은 외국납부세액공제 제도를 활용해 공제받을 수 있어요.

 

2) 양도소득세

해외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이 발생한다면 누구나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에 해당해요.

  • 연간 순이익이 250만원 이하라면 기본 공제됩니다.
  • 연간 순이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면 해당 금액에 대해 22%의 세율(지방세 포함)이 적용돼요.
    • 단, 손익 통산이 가능하다는 점은 꼭 기억해두세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국내 주식과 달리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하며, 매년 5월에 홈택스를 통해 자진 신고 및 납부해야 해요.

 

3) 증권거래세

해외 주식에는 국내처럼 증권거래세가 따로 부과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국가 및 증권사별로 수수료나 기타 거래세가 부과될 수 있어요. 이는 세금이라기보다 거래 비용의 일종으로, 투자 시 실질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미국 월배당 VS 분기배당 ETF, 투자 목적에 따른 선택 방법은?

 

✔️ 국내 상장 해외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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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exels

국내 상장 해외 ETF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ETF로, 국내에서 원화로 거래되는 상품이에요. 투자는 국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래 방식은 국내 주식과 유사하지만, 세금 구조는 해외 자산을 반영하기 때문에 일반 ETF와 다른 기준이 적용돼요.

👉 국내 상장 vs 해외 상장 S&P 500 ETF 차이가 궁금하다면?

1) 배당소득세 (분배금)

ETF에서 발생하는 분배금배당소득으로 분류돼요. 그래서 국내 상장 해외 ETF의 경우, 배당금 지급 시 15.4% 세율로 원천징수되며 별도 신고는 필요하지 않아요. 분배금이 없는 ETF도 있지만, 정기적으로 분배하는 상품에 투자할 경우에는 세금 부담을 고려해야 해요.

 

2) 매매차익

국내 상장 해외 ETF은 ‘펀드’로 취급되어 매매차익 역시 배당소득으로 간주돼요.

  • 그래서 양도차익에도 15.4%의 세금이 부과돼요.
  • 결제 시점에 세금이 원천징수되기 때문에, 별도 신고 없이 납세 의무는 종료돼요.
  • 하지만, 연간 전체로는 손해가 났다고 해도 결제 시점에 이미 낸 세금을 환급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손익통산을 적용받지 못한다는 점은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3) 증권거래세

ETF는 펀드로 분류되기 때문에 증권거래세가 면제돼요. 즉, ETF는 일반 주식처럼 거래할 수는 있지만, 세금 구조는 다르답니다.

 

✔️ 해외 주식 세금 납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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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홈택스(손택스)

해외 주식 세금은 대부분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해요.

  • 신고 시기: 매년 5월 1일~6월 2일
  • 신고 대상: 해외 주식의 양도소득, 배당소득, ETF 분배금 등
  • 신고 방법: 국세청 홈택스

특히 금융소득(배당+이자 등)이 2,000만 원을 넘을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하고, 누진세가 적용돼 부담이 클 수 있어요.

또한, 해외 주식 거래내역과 수익 정산을 제대로 해두지 않으면 추후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연말 정산과는 별도로 투자 내역을 꼼꼼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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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투자증권

지금까지 국내 주식 세금과 해외 주식 세금을 정리해보았어요. 만약 국내 외 주식, ETF, 예금 상품을 통합해서 절세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ISA 계좌가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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